Mallory-Weiss tear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복되는 구토로 인한 토혈(hematemesis)이 발생할 때 생길 수 있는 Mallory-Weiss tear의 management는? 61세 남자 환자가 자살시도에 의한 의식 저하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최근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으로 환청 증상이 있어 약 한 달 전, 정신과 진료를 봤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내원 당시에 환자의 의식 상태는 stupor로 판단되었고 입에서 본드 냄새같은 화학 성분 냄새가 났다. 환자는 vital sign은 stable하였고 복부 CT 상 r/o perforation of gastric cardia 소견이 있었고 그 외에는 특이 소견이 없었다. 위 천공이 의심되어 수술적 치료 필요성에 관하여 외과에 연락이 왔다. 환자의 의식상태가 alert 하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신체 진찰을 할 수 없어 압통, 반발압통 등의 복막자극 징후를 판단할 수는 없었다. CT 소견 상으로 천공이 의심되지만 주변에 free air..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