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체요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장투석을 받아야 하는 신부전증 환자가 복막투석을 받기 전 시행하는 카테터 삽입술. 말기신부전(ESRD) 환자분들은 신대체요법(renal replacement therapy, RRT)를 받아야 한다. 만성 신부전증은 신장 기능의 감소와 이에 따른 합병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신장 기낭의 감소가 진행하여 말기신부전에 이르게 되면 보존적인 치료만으로는 환자의 생명 유지가 어렵게 되고 신대체요법이 필요하게 된다. 신대체요법에는 혈액투석, 복막투석, 신장이식 등이 있다. 대한신장학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 신대체요법 중 혈액투석이 대략 70% 정도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며, 복막투석은 대략 10% 정도의 환자들이 새로 치료를 시작한다고 한다. 오늘은 외과에서 시행하는, 복막투석을 시작하는 환자들에게 필요한 지속 외래 복막투석관 삽입술 placement of CAPD catheter(.. 이전 1 다음